중등도 난시부터 고도난시까지 난시로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도 착용할 수 있도록 난시를
더욱 정교하게 교정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렌즈와 정반대인 기하학적인 구조를 가진 드림렌즈는
잠을 잘 때 착용하는 것만으로 근시 진행을 억제시켜 주는
특수 렌즈로 일정 시간 착용하면 수술 없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를 조정하여 시력을 교정해주는 원리입니다.

드림렌즈로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 중심부를 눌러줌으로써
근시 및 난시가 교정되며 시술이 완료되었을 시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 굴절 수술과 같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드림렌즈는 역기하학적 디자인 (Reverse Geometry Design)을 가진
연속착용 하드콘택트렌즈로 제 2곡면이 곡률반경 (Base Curve)보다
곡률이 더 가파르기 때문에 각막 중심을 살짝 눌러주도록 되어 있어
탄력성을 가진 각막의 형태를 바꿔 시력을 교정해줍니다.

시력검사 및 드림렌즈 시술 전 정확한 눈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컴퓨터와 장비를 이용한 기본적인 시력검사 부터
27년 경력 박창호원장이 직접 시행하는 검영법을 활용한
시력정밀검사까지 함께 병행 되어야 합니다.

조절마비제를 눈에 점안해서 우리눈의 렌즈역할을 하는 수정체
즉 생체렌즈의 조절능력을 마비시킨 후 시력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우리아이들의 경우 눈의 힘이 매우 좋습니다. 즉 조절력이 강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컴퓨터를 이용한 장비검사에서
약간의 오차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장비만을 믿고 눈의 시력과 눈상태를 진단하게 되면 근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과장된 도수로 판단하는 가성근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가성근시가 의심되는 경우 조절마비 검사를 하지 않고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시력저하나 눈의 피로 등의 불편함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필요한 경우
조절마비검사를 실시해서 시력교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안질환이 없을 경우에만 드림렌즈 시술이 가능하며
조절마비검사,각막지형도 검사(토포검사),검영법 등으로
각막과 눈의 굴절상태를 정밀하게 체크합니다.

사람마다 각막과 눈의 형태 , 모양이 다른데요.
맞춤형 드림렌즈&콘택트렌즈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각 메이커별로 렌즈의 특성이 있는데 각자 다른 눈에 어울리는
렌즈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